영유아를 키우는 90년대생 부모 8명을 인터뷰한 숙명여대 석사 논문에서, MZ세대 부모들이 SNS와 앱을 육아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 나서 그게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한밤중에 아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 앱도 보고 맘카페도 뒤지고, 그러면서 뭐가 맞는 건지 갈팡질팡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앱 활용, 육아의 기본이 된 시대요즘 신생아 부모라면 육아 앱 하나쯤은 깔려 있는 게 당연해졌습니다. 분유 먹인 시간, 기저귀 교체 주기, 수면 패턴까지 전부 앱에 기록하는 방식은 이제 특별한 게 아니라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숙명여대 박미현 씨의 논문에서도 인터뷰에 응한 90년대생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육아 앱과 SNS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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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3. 23:21